경호강 래프팅

경호강 래프팅

지금의 경호강은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강정에서 진주의 진양호까지 70여 리(약 32km)의 물길을 이르는 말이다. 경호강은 국도 3호선과 진주에서 함양 간 고속도로와 나란히 흐르기 때문에 차를 타고 가면서 쉽게 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곳 경호강은 강폭이 넓은 데다 큰 바위가 없고 굽이굽이에 모래톱과 잔돌들이 퇴적돼 있어 유속은 빠르지만 소용돌이치는 급류가 거의 없어 새로운 수상레저인 래프팅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으며 한강 이남의 유일한 래프팅 장소로 알려져 있다.

맑은 강물에 배를 띄우고는 굽이치는 물결따라 요동치는 배를 부여잡고 코스를 잡아나가는 래프팅은 젊은이들의 모험심을 담아내기에 안성맞춤이라 해마다 여름이면 래프팅을 하기 위해 산청 경호강을 찾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